‘범죄도시4’, 24일 연속 1위...누적 1033만명 돌파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17일 하루 동안 9만 1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관객수는 1033만 2036명에 달합니다.
✔️ 범죄도시 4 영화 개요 및 흥행 기록
‘범죄도시 4’는 지난달 24일 개봉 후, 첫날부터 8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3주 만에 천만 영화를 달성했습니다.
✔️ 영화의 주요 내용
‘범죄도시 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 다른 영화와의 비교
- ‘그녀가 죽었다’:
- 관객 수: 4만 9549명 (2위)
- 누적 관객 수: 19만 8381명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 관객 수: 3만 1976명 (3위)
- 누적 관객 수: 23만 5910명
‘범죄도시 4’는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영화들보다 월등한 상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흥행 요인 분석
범죄도시 시리즈의 성공적인 전작들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가 높았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마동석의 강력한 액션과 김무열의 악역 연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흥행으로 ‘범죄도시 4’는 한국 영화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범죄도시 4’가 앞으로도 꾸준히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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